2025년 4월 13일, 봄기운이 완연한 일요일 아침. 경주의 명소 OK그린파크골프장은 이른 시간부터 반가운 인사와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다누리파크골프연합회 대구지부 ‘나사모’의 4월 월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기 때문입니다. 회원들은 오전 9시 50분에 삼삼오오 도착하여, 산벗꽃이 만개하고 새파란 새씩이 자라 너무 아름다운 푸르른 자연 속에서 설렘 가득한 라운딩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회원과 비회원 참석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회비로 각각 회원은 20,000원, 비회원은 30,000원을 납부하였으며, 그 어떤 골프 대회보다 따뜻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겼습니다. 파크골프라는 스포츠를 매개로 세대와 지역을 넘어선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며, 이는 ‘나사모’가 지향하는 건강한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의 집중이 쏠린 순간은 단연 시상식이었습니다. 아주 어려운 구장, B3번홀에서 홀인원이 탄생하면서 경기장에는 감탄이 터져 나왔습니다. 1등에게는 5만 원, 2등 3만 원, 3등 2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향후 3개월간 월례회 참가비 면제라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졌습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 ‘실력에 대한 인정’과 ‘다음 만남에 대한 초대장’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회원들이 함께 단체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누었습니다. 누군가는 집에서 손수 준비한 간식을 꺼내어 나누었고, 다른 누군가는 커피 만쥬를 만들어오고 또 떡과 과일, 삶은 계란 등 소소한 배려가 이어지며 분위기는 한층 더 따뜻해졌습니다. 날씨마저도 모임을 축하하듯 따사롭고 청명하여, 하루 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월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파크골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만남과 화합, 그리고 지속 가능한 관계의 시작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매월 이어지는 이 소중한 전통이 파크골프의 즐거움과 건강을 넘어, 사람을 잇는 진정한 ‘다누리(多누리)’ 정신으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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